사람은 본능적으로 '듣기 싫은' 진실보다는 '듣고 싶은' 말을 골라듣는다. 개인의 직장생활은 곧 개인의 업무성과요, 이것은 조직의 팀워크와 조직의 성과로 당연히 귀결되는 바다. 1장. 윗사람은 이런 말을 선호한다 아부하지 않고 존중한다 상사가 틀린 말을 해도 일단 동의를 하여 그의 전의를 약화시키자. 상사가 그릇된 판단을 내린다다고 해서 공개적으로 반박하거나 바른 소리를 하면 숨었던 전의만 되살릴 뿐이다 제삼자에게 아부로 보이지 않으면서 상사 마음에 들게 말하려면, 상사가 존중받는 느낌을 받도록 말하는 것이 좋다. John Dewey, "인간이 가진 본성 중 가장 깊은 자극은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고 싶은 욕망" 실천방법: 높이 평가하고 귀중하게 여기자. 상대의 특징과 장점을 진심으로 칭찬하자. 불평하지 말고 깨닫게 한다 직상급자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정의로운 직언은 단지 부정적 이미지만 남긴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실천방법: 직접적인 비난. 직언은 하지 말자. 억울할수록 입을 봉한다 엄수상 실수를 했을 때도 상사에게 '담담한 태도로' 보고할 것을 권하다. 상사와의 관계에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말라는 얘기다. 억울할 때마다 감정을 표현하거나 얼굴을 붉히는 것은 상사의 화만 돋울 뿐이다. 억울할 때 입을 봉하고 세월을 기다리는 사람이 진짜 승리하는 곳이 바로 직장이다 변명하지 않고 산뜻하게 사과한다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조심하겠습니다"하고 산뜻하게 사과하라. 그리고 구구절절 사과와 변명을 늘어놓지 말고 조용히 업무에 충실하라 (깔끔하게 한번만 사과하고 마무리한다) 규범을 핑계대어 거절한다 가장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회사 규범을 핑계대어 거절하는 것이다. "해드리고 싶은데 규정이 엄격해서요. 꼭 원사신다면, 만약을 위해 부장님께서 책임지신다는 문서 하나만 만들어주세요. 제...